• ▲ 장윤기 칠곡군4-H본부 회장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 장윤기 칠곡군4-H본부 회장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장윤기(60) 칠곡군4-H본부 회장은 지난 16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된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장 회장은 지난 1972년 칠곡군 4-H구락부 활동을 시작으로 경북4-H 본부 감사·이사, 경북4-H 발전위원회 창립 멤버, 칠곡군4-H본부 회장으로 우리나라 농촌 발전을 주도한 4-H지도자로 평가받고 있다.

    4-H교육훈련을 통해 지덕노체를 겸비한 농촌 인력 양성은 물론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각종 4-H단체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인물로도 인정받고 있다.

    장 회장은 “지역의 농촌발전을 위해 늘 헌신적으로 활동하는 회원 및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칠곡군 4-H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