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다 유진 슈ⓒ바다 인스타그램
    ▲ 바다 유진 슈ⓒ바다 인스타그램
    그룹 SES 멤버들이 한 곳에 모였다.

    SES 멤버 바다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진, 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명의 원조 요정들은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세월을 빗겨간 듯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들은 그린하트바자회를 위해 한곳에 모인 것.

    SES 멤버들이 참여한 제7회 그린하트바자회는 오는 11월 7일 오후 1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평소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방면에서 선행을 펼쳐 온 바다가 지난 7년간 그린 하트(Green Heart)라는 이름으로 SES 멤버들과 지속적으로 펼쳐온 바자회다. 이번 애장품 바자회의 수익금은 유니세프, 체리티워터, 동물자유연대에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바다는 최근 미국 7개 도시에서의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했으며, 곧 있을 한중 패션 오디션 프로그램 '레일리스타 코리아 2015'의 홍보대사 및 심사위원으로 발탁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