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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지현이 김수현의 몸매를 언급했다.

    전지현은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전지현은 김수현의 복근에 대한 얘기를 하던 중 “김수현이 이전보다 더 마른 것 같아서 ‘왜 이렇게 말랐냐’고 걱정을 했다”며 “근데 화면에서 보니까 몸이 너무 좋게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전지현은 “저 정도 말라야 저렇게 나오나 싶어서 내 몸매가 은근 신경이 쓰이기 시작했다. 몸매를 비교 당할까봐 걱정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현은 “아직도 복근이 있느냐”는 질문에 “방학도 하고 아직 시간이 있어서 복근을 맡겨 놨다”고 재치 있는 답변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지현은 1997년 패션잡지 ‘에꼴’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