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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한줌 발목을 자랑한 가운데 포미닛 허가윤도 나노 발목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허가윤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가윤이 “개인기가 몸에 있다. 발목이 가늘다”고 말하자 현아는 “여자 팔목 정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허가윤은 “그래서 일부러 양말을 신었다. 그랬더니 아까 헨리가 날 보고 다쳤냐고 물어보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가윤은 “나에겐 콤플렉스다. 항상 양말을 신고 발도 작아서 맞는 신발도 없다. 발 사이즈가 210~220mm를 신는다. 힐을 신을 땐 양말 3~4겹 신고 착용한다”고 나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보라는 지난 1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보라는 극세사 발목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