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제공
    ▲ ⓒ외부제공
    요리사 조재범과 결혼식을 올린 한가영 씨가 훈훈한 외모와 선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가영 씨는 지난 2011년 ‘밥상 공동체’라는 복지단체와 함께 서울 성동구 금호동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당시 한가영 씨의 선행은 동생 한혜진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공개되면서 알려졌다. 단체 측은 한혜진과 그의 둘째 언니가 추운 날씨에도 직접 무거운 연탄을 나르며 씩씩하고 밝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한가영 조재범은 지난 12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가영 씨는 배우 한혜진의 둘째 언니로 알려졌으며 조재범은 2010년부터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형과 함께 한식당 '범스'를 운영해오다 케이블채널 tvN '강용석의 고소한 19',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