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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 행사가 10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폐막식 행사에 원로 배우 김희라 김수연 부부가 입장하고 있다.

    올해로 20년을 맞게 된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서는 배우 박성웅과 배우 추자현이 사회를 맡았으며 폐막작은 2005년 노신문학상 수상작인 동명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중국 래리 양 감독의 '산이 울다(Mountain cry)가 선정됐다.

    제 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총 관객수 22만 7377명으로 지난 2014년 기록한 역대 최다 관객수 22만6473명을 뛰어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