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작뮤지컬 '화랑'이 오는 10월 8일 드디어 막을 올린다.

    뮤지컬 '화랑'은 신라를 지키는 화랑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섯 청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그 과정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 친구간의 우정 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다.

    대학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의 한계를 넘어 2014년에 1200회를 돌파, 2012 Korea In Motion Festival 뮤지컬 부문 작품상, 2013 제 1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뮤지컬 부문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적인 소재에 전 세계 젊은이들의 성장스토리를 담아 더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온 뮤지컬 '화랑'은 시대감각을 반영한 트렌디한 넘버와 시선을 빼앗는 군무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뮤지컬 '화랑'은 10월 8일에 개막해 오픈 런(OPEN RUN)으로 대학로 브로드웨이아트홀 3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