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판문점서 상봉 대상자 최종 명단 교환

생사확인 된 이산가족…南 121명, 北 120명

남북 적십자, 5일 판문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회보서 교환…상봉 예정대로

전경웅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0.06 13: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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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och2051@hanmail.net
  • 뉴데일리 통일·외교부장입니다. 통일부,외교부,북한,국제 분야를 담당합니다.

    저의 주된 관심은 '국익보호'입니다. 국익보호와 관련된 이슈는 국제관계에서만 발생하지 않습니다. 국내의 어두운 세력들이 더 큰 위험성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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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0일부터 금강산에서 이뤄질, 제20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남북간 생사확인 작업이 마무리 됐다.

남북 적십자는 지난 5일 판문점에서 생사확인 회보서를 교환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남북이 교환한 생사확인 의뢰서에 따라, 20일 동안 작업을 진행한 결과 북한 측이 의뢰한 200명의 이산가족 가운데 141명의 생사를 확인했다고 한다.

이 가운데 생존자는 121명, 사망자는 20명이었다고.

한국 측이 북한에 의뢰한 250명(국군포로 및 납북자 50명 포함) 가운데서는 176명의 생사가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 중 생존자는 120명, 사망자는 56명이었다고 한다.

통일부는 “우리 측은 북측이 보내온 생사확인 결과를 토대로 최종 상봉 대상자를 선정해 10월 8일 판문점에서 북측과 최종 상봉 대상자 명단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8.25 남북 합의’에 따른 이산가족 상봉 작업이 착착 진행됨에 따라, 오는 10월 20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이뤄지는 이산가족 상봉 행사는 차질 없이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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