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방송캡처
    ▲ ⓒ방송캡처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인 노홍철이 계단에서 취침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방이 없어 호스텔 계단에서 잠을 청하는 노홍철과 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이 없어 위기에 처한 노홍철은 차디찬 호스텔 계단에서 침낭을 덮고 자기로 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결국 관리인에 의해 계단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다음날 노홍철은 “새벽이라 사람들 안 다닐 줄 알았는데 다니더라. 미친 사람 있다고 수군수군대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노홍철은 “쥐 나오고 난리도 아냐. 두 마리나 봤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20~30대 청춘 4인방이 최소 생계비와 각자의 생산 활동을 통해 자급자족을 하며 20일간 유럽여행을 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