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금연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대구한의대 학생들이 금연캠프에 참여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 학생건강증진센터(센터장 김 홍)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드림센터에서 경북 금연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아 2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연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금연캠프는 흡연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상담을 통해 전문금연교육과 함께 스트레스 관리, 그룹심리상담 등의 합숙형 금연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학생건강증진센터는 금연캠프 수료 후 사후관리를 위해 금연상담전화 프로그램,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금연클리닉, 의료기관 금연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학생들의 금연을 지원하고 있다.

    김 센터장은 “이번 금연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건강을 위해 금연 하길 바라며, 대학에서도 금연상담, 금연 이침(耳鍼), 폐활량 측정 등을 실시해 학생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