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간판 황정민 아나, 2일 오후 교통사고 당해 응급실행

  • KBS의 간판 아나운서 황정민이 교통사고를 당해 치아가 일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소식통에 따르면 황정민은 2일 오후 운전 도중 갑자기 뒷편에서 달려오는 트럭과 부딪히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고로 두통을 동반한 구토 증세를 호소한 황정민은 당분간 입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황정민이 갑작스런 사고로 자리를 비움에 따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황정민의 FM대행진'은 당분간 김솔희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4일 열리는 '쿨 FM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