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인볼트@eversport제공
    ▲ 우사인볼트@eversport제공

    자메이카 출신 육상 선수 우사인볼트가 세계선수권에서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미국의 칼루이스가 갖고 있던 이부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

    우사인 볼트는 23일(현지시간) 자메이카 출신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가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79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사인 볼트는 세계육상선수권 9번째 금메달을 획득, 칼루이스(8개)를 제치고 이 부문 역대 최고 선수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