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 성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제1기 대표들과 대학관계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 계명문화대학교는 ‘대구 성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에서 제1기 대표들과 대학관계자들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 산학협력단은 지난 21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대구 성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제1기 입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제1기로 입주한 15명의 ‘1인 예비창조기업대표’들의 창업활동 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입주기업과의 대화를 통한 지원방안 모색, 15년 사업 운영방향 안내, 1인 창조기업 활동 시 유의사항 및 센터 이용 방법 안내 등 정보를 나누는 자리로 이뤄졌다.

    산학협력단장 김윤갑 교수는 “개개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으로 새로운 사업을 일궈내는 창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이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우리대학교 산학협력업체 및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들어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업교육과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1인 창업업체로 입주한 권오범 대표는 “대구 성서 제1기 1인 창조기업 입주를 통해 다양한 경험과 지성을 바탕으로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1인 창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하니, 새로운 도전으로 꼭 창업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6월 계명문화대 창업지원센터에서 개소한 ‘대구 성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꿈을 현실로! 아이디어를 사업화로!’란 슬로건을 통해 1인 창조기업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정해 계문문화대가 운영중인 센터다.

    선정된 업체는 창업과 경영 및 법률에 대한 교육지원, 선택형 지원사업,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의 지원을 센터로부터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