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윈드서핑체험 실시
  • ▲ 울진군이 윈드서핑체험을 실시했다.ⓒ울진군
    ▲ 울진군이 윈드서핑체험을 실시했다.ⓒ울진군

    경북 울진군이 워터피아페스티벌(8.1~8.9)축제 기간인 8월 6일부터 4일간 울진왕피천에서 윈드서핑체험을 실시한다.

    윈드서핑체험은 36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군 관계자는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30분정도만 기본교육을 받으면 물위에서 체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수상 레포츠의 꽃인 윈드서핑은 또 다른 취미개발 부여에 좋은 체험 중 하나로, 윈드서핑을 직접 체험하지 않고도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fp포츠로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했다.

    또한 군 관계자는 왕피천에서는 축제 기간 내 윈드서핑체험 뿐만 아니라 보트, 카누, 카약을 비롯해 물시소, 징검다리, 에어스라이딩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이 펼쳐지고 있다.

    시원한 바다위에서 위드서핑을 즐기고 싶다면 울진워터피아 축제가 열리고 있는 축제장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소개했다.

    워터피아페스티벌은 조금은 거리가 멀지만 시원하고 깨끗한 곳에서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울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라”며 “멋진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체험할 수 있는 윈드서핑은 바람과 하나가 돼 푸른 바다를 질주하면 무한한 자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