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걸 판타지의 끝판왕 이루리와 자연산 바디 이시현의 박빙 대결


  • 참가자 면면이 화제를 모으며, 매 대결마다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연출하는 2015 미스맥심 콘테스트 16강전에서 서로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동하게 하는 두 참가자가 맞붙었다.

    귀엽고 발랄한 토끼상 얼굴에 볼륨감 있는 몸매를 주무기로 내세운 이시현과 도톰한 입술에 요염한 눈빛, 잘록한 허리 라인에서 이어지는 각선미를 탑재한 이루리가 이번 대결의 주인공이다.

    맥심 한국판 7월호에서 공개됐던 두 미녀의 화보는 전문 모델이 아닌 실제 대학생과 승무원이라는 점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는 후문.

    승자를 예측할 수 없는 두 미녀의 대결은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일간 실시될 예정이며, 투표는 맥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한 모바일/인터넷 투표와 문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성지 맥심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방송인 천이슬, 모델 이현지(박진영MV '어머님이 누구니'), 엄상미, 김소희 등 섹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모델들을 배출해왔다.



  • [사진 제공 = 맥심(MAX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