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애가 우아한 피부 결을 드러낸 뷰티 화보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얀 도자기처럼 맑고 투명한 무결점 피부를 여과 없이 드러낸 화보는 화이트와 블랙 등 심플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는 이영애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피부를 연출해 준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도 함께 소개됐다.

    촬영 내내 맑고 투명한 피부 톤과 온화한 미소를 잃지 않았던 이영애는 "오랫동안 가치를 지켜온 히스토리가 있고, 많은 사람의 신뢰를 얻은 제품이어서 저 역시 믿고 선택할 수 있었어요. 지금까지 제 선택을 실망시키지 않았죠"라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다양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긴 화보는 <엘르>와 <제이룩>의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앞서 발행된 <엘르>의 화보에서는 자연스럽고 퓨어한 모습이, 29일 발행되는 <제이룩>의 화보에서는 또 다른 에지 있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영애는 내년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을 통해 11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사진 제공 = J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