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단체가 KBS 개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애국단체총협의회와 청교도영성훈련원을 비롯한 애국단체가 16일 오후 서울 KBS 본관 앞에서 [노조방송 KBS 개혁위한 국민대회]를 열고, 지난 6월 24일에 보도된 [6.25이승만정부망명 조작보도]에 관한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대회를 통해 △ 조작보도한 특파원, 기자, 보도국장의 징계 △ KBS 사장, 이사장의 대국민사과 △ 청와대와 국회는 국가관이 없는 자들을 이사로 추천하지 말 것 △ 방송통신위원회는 반국가, 무능 인사들을 KBS이사로 선임하지 말 것을 요구하며, 정상화 노력을 하지 않을 시 KBS 시청료 거부운동을 전개 할 것을 밝혔다.

    다음은 이날 국민대회를 주관한 단체와 참여 단체다. 

    주관단체: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재향경우회, 고엽제전우회,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무공수훈자회, 이북도민중앙연합회, 바르게살기운동중앙회, 대한민국사랑회, 육해공군해병대예비역대령연합회,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참여단체: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한국기독교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나라사랑종교단체협의회, 해병전우회중앙회, 대한민국건국회, 이승만기념사업회, 헌법수호국민운동본부,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공교육살리기시민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자연사랑, 한국청소년교육문화원, 국가교육국민감시단,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유관순어머니회, 엄마부대봉사단 외 100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