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한국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혈맹 수준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1인 시위가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이날 미국대사관 앞에서 대형 손 피켓을 들고, 한미 동행 강화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지난해 4월에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에 맞춰 북핵 도발 저지 및 한미동맹 강화를 염원하는 1인 시위를 미 대사관 앞에서 열었다.
미국 독립기념일 맞아, 한미동행 혈맹 수준 강화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