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시장, " 남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고" 전원 완주 바래...
  • 이창희 시장이, 대학생 대표의 손을잡고 무사 완주를 바라고 있다
    ▲ 이창희 시장이, 대학생 대표의 손을잡고 무사 완주를 바라고 있다

    진주시 대학생연합회(회장 황용운)는 1일 “2015 진주대학생 자전거 국토 대종주” 발대식을 진주시청 광장에서 열었다.

    이번 자전거 국토 대종주는 진주지역 대학생 30명과 서포터즈 7명 등 총 37명으로 구성하고, ‘진주의 희망’ 두 바퀴로 우리가 이룬다 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또한 이들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낙동강 하구를 거쳐 상주∼문경∼팔당대교∼인천 아라뱃길까지 총 633km의 국토 종주길에 오른다.

    이창희 진주시장은 “우리 진주와 남강유등축제를 널리 알리고 대학생들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도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안전사고에 유의해 전원이 완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자전거 국토 대종주를 통해 자전거도시인 진주 홍보와 함께 대한민국 최고 레저문화상품 대상을 수상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홍보한다. [사진=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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