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참여객이 2,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날려주는 행사로 오는 27일 저녁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영양군 제공
    ▲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참여객이 2,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날려주는 행사로 오는 27일 저녁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영양군 제공

    경북 영양반딧불이 보존회(회장 김수종)가 자연의 사랑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오는 27일 반딧불이 날리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영양군 반딧불이생태공원에서 참여객이 2,000여 마리의 반딧불이를 생태공원에 날려주는 행사로 저녁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 이는 반딧불이의 계절을 맞아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반딧불이의 개체수 증대와 자연 사랑을 널리 알리고, 청정 영양의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외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인 소망풍등 날리기 체험 등을 통해 가족 화합도 다지고, 청정영양의 아름다운 밤하늘의 별빛과 반딧불이의 불빛을 만끽하며 여름날의 즐거운 추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