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환자가 발생한 경기도 평택성모병원이 지난 29일 임시 휴원을 시작해 31일부터 잠정 휴원에 들어갔다. 

    병원 입구에는 "당 병원은 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잠정 휴원하였으니 많은 양해를 바랍니다"라고 쓴 휴원 안내문을 걸었다. 3일 18시(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30명이다.

    (경기 평택=뉴데일리 정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