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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이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28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창간리셉션 행사를 1,000여명의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SBS 유경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열린 이날 리셉션은 인보길 뉴데일리미디어그룹 회장 환영사와 뉴데일리 [창간 10주년]을 축하하는 각계의 축사에 이어 [대한민국 G7 도약을 위하여!]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은 축하 영상을 통해 "지난 10년 동안 뉴데일리 미디어그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토대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다"며 "인터넷 미디어의 새 길을 개척하면서 건전하고 공정한 여론을 선도해 온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행사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건강한 비판자로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돼 달라"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정의화 국회의장,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 나경원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 배우 김혜수·김수현·김희선 등이 영상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