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어려움에도 부정부패 척결, 경제구조 혁신 완수해 평화통일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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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건강한 비판자로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10주년,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리셉션에 영상 축하 메시지를 보내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이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의지를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구조 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다음은 박근혜 대통령의 영상 축하 메시지 전문이다.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10주년 박근혜 대통령 영상 메시지>

    뉴데일리 미디어그룹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대한민국, G7 도약의 밤' 행사 개최를 뜻 깊게 생각합니다.

    지난 10년 동안 뉴데일리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토대로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왔습니다.

    인터넷 미디어의 새 길을 개척하면서 건전하고 공정한 여론을 선도해오신 뉴데일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변화와 혁신을 강력하게 추진하면서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정부패 척결과 경제구조 혁신을 반드시 완수하고,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의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뉴데일리가 든든한 조력자이자 건강한 비판자로 대한민국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는 길에 큰 힘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이 자리가 대한민국이 도약하기 위한 지혜와 의지를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 모두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