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하는 [(구)통진당원반국가단체구성죄 처벌촉구, 대한민국건국절 제정촉구 500만인서명운동 출범식]이 2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은 이상훈 국민협공동상임의장의 인사말로 고영주 국민협공동집행위원장, 김길자 국민협공동의장이 나서 취지를 설명했다. 박희도 국민협공동의장이 격려발언을 이어갔다. 결의문은 김동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표가 발표했다.

    다음은 이날 채택된 결의문 전문이다.

    결    의    문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는 (구)통진당원 조사 및 처벌과 대한민국 건국절 제정을 촉구하는 500만인서명운동을 통하여, 애국시민들의 단호한 의지를 알리고, 정부의 즉각적인 행동을 촉구하는 결의를 다진다. 

    하나, 통진당이 위헌정당으로 판결, 해산된 것은 그 구성원들이 반국가활동을 한 결과이며 그 범죄사실은 헌법재판소에서 이미 밝혀졌다. 우리는 지체없이 그 당원들을 반국가단체결성죄로 조사하여 법에따라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통진당원들이 국회에까지 진출하여 반국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들을 후원, 비호한 세력도 철저히 조사 및 색출하여 법에따라 처벌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자랑스러운 성공의 역사를 후손들이 계승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건국절을 제정, 기념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대한민국의 건국절을 제정 기념하고, 국가에 반역한 죄를 조사 처벌하는데 어떤 특정 이념이나 파당적 고려도 있을 수 없다. 정부는 오직 대한민국 편에 서서,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정당한 권한을 행사하여 부여된 헌법수호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종북세력청산범국민협의회 회원단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