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28·피츠버그)가 올시즌 두번째 5경기 연속 안타잡이에 나선다.

    강정호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2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뉴욕 메츠와 3연전을 앞두고 있다.

    강정호의 올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는 5경기로 꾸준한 안타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강정호는 그동안 21일 미네소타전까지 5번 타자로는 5경기 연속으로 출전해 4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강정호는 지난 7일 신시내티전부터 12일 필라델피아전까지, 5경기를 넘었다. 강정호의 팬들은 그 이상의 안타를 모두 기다리고 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22일 현재 0.313(80타수 25안타).

    한편 메츠는 23승 18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워싱턴과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대하는 네티즌들은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부담되겠다",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부담덜으세요", "강정호 두 번째 연속 안타치면 대박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정호 올 두 번째 5경기 연속 안타 도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