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3회 태촌문화대상을 시상한 이병하 이사장, 수상자 심패평 위원장, 이기우 총각.(오른쪽부터) 왼쪽은 김병묵 총장.
    ▲ 제3회 태촌문화대상을 시상한 이병하 이사장, 수상자 심패평 위원장, 이기우 총각.(오른쪽부터) 왼쪽은 김병묵 총장.

    충남 당진시 소재 신성대학교(이사장 이병하)는 개교 20주년을 맞이하여, 개교기념식과 제3회 태촌문화대상 시상식을 20일 대학내 태촌아카데미 홀에서 개최했다.
    2015년 제3회 태촌문화대상은 지방 균형 발전에 기여한 심대평 지방자치 발전위원회 위원장과, 외계층과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대학의 위상을 새롭게 정립한 이기우 인천재능대학교 총장이 선정되어 수상했다. 부상은 금 10돈의 메달, 은 상패, 상금 3천만 원이다.
    지난 2005년 신성대학교 설립자 이병하 이사장이 제정한 이 상은 5년만다 시상한다.
이날 시상에서 이병하 박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심대평 위원장님과 교육 분야에 공헌한 이기우 총장님이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뿐 아니라 국가 사회 발전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 제3회 태촌문화대상을 시상한 이병하 이사장, 수상자 심패평 위원장, 이기우 총각.(오른쪽부터) 왼쪽은 김병묵 총장.
    이날 행사에에는 강창희 전 국회의장, 김홍장 당진시장, 김동완 국회의원, 정진석 전 국회사무총장, 김현욱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 부의장, 공영일 전 경희대 총장, 심재진 당진교육청장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했다.
  • ▲ 개교20주년을 맞은 당진시 신성대학교 전경.
    ▲ 개교20주년을 맞은 당진시 신성대학교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