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을 홍보하기 위해 14일 오전 7시부터 부산경찰청 동백광장 앞, 서면교차로 등 20곳에서 지방청과 15개 경찰서 직원이 동시에 '나부터' 캠페인 및 플래시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교통질서를 나부터 솔선수범 하겠다는 부산경찰의 캐치프레이즈 "부산교통질서, 나부터 먼저"를 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알리기 위해 지방청 및 15개 경찰서에서 동시 다발적인 캠페인을 계획했으며, 기존의 딱딱한 캠페인에서 탈피, 시민들에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 교통법규 준수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어 내기 위해 “단디해라 안전띠”, “그만온나 정지선”등 특색있는 문구의 플래카드․피켓을 활용하고 전 직원이 통일된 율동을 선보였다. 

  • 특히, 참신하고 이목을 집중시키는 홍보를 위해 부산경찰청 '나부터'홍보단(여경제대)이 교통법규 준수 댄스 및 플래시몹을 펼쳐 시민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부산 교통문화개선 및 질서확립을 위해서 지속적인 캠페인, 플래시몹, UCC 및 "부산 교통질서, 나부터 먼저" 운동을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다.  (사진 = 경찰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