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정 내 영유아 권리존중교육’실시

울산시는 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초아) 주관으로 오는 5월 19일(화) 중구, 21일(목) 북구, 26일(화) 울주군, 28일(목) 동구, 29일(금) 남구 등 5개 구․군 군으로 부모 1,000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영유아 권리존중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정 내 영유아 권리존중교육은 특수시책사업인 ‘2015 어린이집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부모들의 영유아 권리존중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부모역량 제고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영유아 권리 이해하기, 가정 내 영유아 권리 존중의 실천 등이다.
 
울산 관내 관심 있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각 구․군별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교육 장소는 중구청 2층 컨벤션, 북구청 2층 대회의실,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동구청 2층 대강당, 가족문화센터 A동 대강당 등에서 열린다.
 
신청 및 문의는 울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이나 전화(☎266-4173)로 가능하다.
 
참여하는 부모에게는 간식과 교육 자료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