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에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유미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가라'라는 곡으로 2000년에 가요계를 데뷔한 유미는 이후 2002년 '2% 부족할 때'라는 음료수의 CF 배경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추억이 시간이 지운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해 인기를 얻어쓰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OST에도 참여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영된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편에서는 '배반의 장미'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미 같아", "유미 오랜시간 동안 가수로 활동했네", "유미 내공 있는 듯",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정체 진짜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금락카 두통썼네' 유미, 사진=KBS2 '불후의 명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