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하루 동안 약 115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외화 최초 일일 100만 돌파 및 최고 스코어를 동시에 기록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는 개봉 3일째인 25일 하루 동안 1,155,655명, 누적 2,431,275명 관객을 동원했다.  

    '어벤져스2'는 이미 역대 외화 최단기간 2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외화 일일 최고 스코어 및 외화 최초로 일일 스코어 100만 돌파한 유일한 작품이 되었다. 

    특히 종전 역대 외화 일일 스코어 최고 기록을 달성했던 '트랜스포머3'(2011)의 956,500명, '아이언맨3'(2012)의 894,377명의 기록을 모두 뛰어넘었다. 더불어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이 세운 일일 1,257,380명에 이은 최고 기록이자 올해 최초 일일 100만 관객 돌파했다. 

    '어벤져스2'는 개봉 전부터 지금까지 사상초유의 흥행 기록을 연일 쓰고 있다. 역대 최고 사전 예매율 및 예매량, 최초 100만 예매량 돌파에 이어 역대 외화 최고 평일 오프닝, 역대 최단기간 100만, 2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으며, 26일엔 역대 외화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조스 웨던이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대한민국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일일 100만 돌파, 사진= 마블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