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1주기인 16일 오후 7시 서울 동아일보사옥 앞에서 자유청년연합 등 애국단체 50여명이 세월호 인양에 반대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세월호 인양에 천문학적 세금이 들며, 또 다른 희생을 불러온다며 인양을 반대했다.

    이날 같은 시각 서울광장에서는 세월호 1주기 추모제가 대규모로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세월호 선체 인양과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폐기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