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할매 할배의 날” 입니다.
  • ▲ 할머니와 손녀가 다정하게 조개잡는 모습 ⓒ성주군 제공
    ▲ 할머니와 손녀가 다정하게 조개잡는 모습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군수 김항곤)이 세대 간 소통으로 이질적인 의식과 문화를 이해 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효 문화를 정립시키기 위해 할매·할배와 함께하는‘행복공감 사진 공모전’를 마련했다.

    성주군은 ‘할매·할배의 날’ 홍보 및 주민참여를 위해 ‘할매 할배와 함께하는 행복공감 사진 공모전’을 15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실시한다.

    공모 자격은 성주군민으로 용량은 10MByte 이하로 1인 3점 이내이며,  jpg 파일로 메일 전송 또는 필름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시상품은 성주사랑 상품권으로 최우수상 1명은 20만원, 우수상 2명 각 10만원 등 31명에게 시상 할 계획이며, 수상한 작품은 2015 성주생명문화축제 ‘할매·할배의 날’ 홍보관에 전시하는 등 각종 행사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할매·할배랑 손자·손녀가 함께 사진을 찍음으로 세대 간 이질적인 의식과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작은 동기를 마련하고자 하니, 가족 공동체 회복을 위한 ‘행복공감 사진 공모전’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