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달샤벳이 15개월 만에 컴백했다.

    달샤벳(Dalshabet 세리, 아영, 지율, 우희, 가은, 수빈)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8번째 미니앨범 [JOKER IS ALIVE] 쇼케이스를 무대를 가지고 15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달샤벳은 신곡 [아임 낫], [조커] 두 곡을 선보였다. 이번 미니앨범 [JOKER IS ALIVE]은 달샤벳 막내 수빈이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첫 걸음을 딛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JOKER를 포함해 5곡이 수록돼 있다.

    달샤벳은 이날 음악프로그램 1위 공약으로 '할리퀸 분장으로 거리공연'을 제시했다. 멤버 '지율'은 작곡과 프로듀서를 맡은 막내 '수빈'에게 공백기 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모 방송국에서 방송불가 판정을 받은 타이틀곡 [조커]는 댄스수위를 조절해 방송에 다시 도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