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포털 '에브리북', 산학협력 통해 신인작가 발굴-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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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 작품만 잘 내고 '웹툰 작가'로 등단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콘텐츠 포털 '에브리북'이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맞춤형' 인재를 키워내고자, 대학생들의 졸업작품을 통해 직접 신인 '웹툰 작가'를 육성하겠다고 나선 것.
     
    이미 '전국 고등학생 웹툰 공모전'을 통해 웹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작가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는 '에브리북'은 만화관련 학과가 있는 목원대와 '인재 양성 산학 협력 MOU'를 맺고, 예비 졸업생들에게 '웹툰 작가'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브리북은' 만화 관련 학과가 있는 목원대와 '인재 양성 산학협력 MOU'를 맺고, 예비 졸업생들에게 웹툰 작가'로 데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브리북'은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가 독자들에게 대학생들의 신선한 콘텐츠를 읽는 즐거움을 제공하고, 얼어붙은 취업장엔 활력을 불어 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오픈한 '에브리북'은 출판사 '자음과 모음'의 자회사로, 10만권 이상의 E-BOOK을 자체 보유한 콘텐츠 포털사이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