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에 반하다'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삼각 케미 셀카가 화제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의 정경호, 김소연, 윤현민의 환상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포스터 촬영현장 셀카봉 셀카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들의 케미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는 것.

    '순정에 반하다'에서 정경호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냉철한 기업사냥꾼 '민호'로, 김소연은 사랑스럽고 가슴 따뜻한 여주인공 '순정', 윤현민은 무엇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엄친아 '준희'로 분해 열연한다.  

    특히 순정을 사이에 둔 민호, 준희의 신경전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킬 것으로 알려지며 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들이 함께한 포스터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선남선녀 배우들의 찰떡 호흡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공개된 셀카엔 세 배우의 신선하면서 조화로운 모습이 여실히 담겨 있는 동시에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매력까지 엿볼 수 있어 그들이 만들어낼 드라마 속 환상적인 호흡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한편, '순정에 반하다'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남이 새 심장을 얻은 후 오직 한 여자에게만 뜨거운 가슴을 지닌 감성 충만한 순정남으로 180도 달라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로 오는 4월 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순정에 반하다' 김소연 정경호 윤현민, 사진=김종학프로덕션/ 도레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