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뱅 탑과 함께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우에노 주리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1986년생으로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카나에' 역을 맡아 데뷔했다.  
     
    이어 2004년 영화 '스윙걸즈'에서 스즈키 토모코로 분해 인기를 얻었으며, 2006년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만화 원작을 빼다박은 여주인공 노다메 역할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녀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과 '노다메 칸타빌레'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잘 알려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 심은경과 만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탑 우에노 주리 케미 기대된다", "우에노 주리 노다메 절로 생각나는 여배우", "탑 우에노 주리 이번 드라마 잘되길". "탑 우에노 주리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우에노 주리, 사진=우에노 주리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