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문으로 들었소' 출연진들의 화기애애한 단체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 측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풍문으로 들었소' 한바탕 난투극 촬영 후에 찍는 단체샷. 사진 찍을 때도 척하면 척, 다 같이 엄지 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지난 24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0회 난투극 촬영 후 찍은 것. 네 사람은 다소 코믹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풍문으로 들었소' 단체샷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정말 웃겨요", "오늘도 '풍문으로 들었소' 본방사수!", "극중과 달리 다들 친해 보여", "풍문으로 들었소 모두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준상 유호정 이준 고아성, 사진=SBS '풍문으로 들었소'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