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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스포츠 해설위원을 맡고 있는 정민철 편안한 해설이 호평을 받고 있다.

    정민철은 전 한국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 투수 코치이자 현재 MBC 스포츠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정민철은 28일 열린 한국 프로 야구 경기에 해설을 맡아 진행했다. 특히, 정민철의 목소리가 부드럽고, 사투리가 없어 듣기 좋았다는 평가가 SNS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올 시즌까지 현장에서 뛰었던 선수 출신이었기 때문에 전 구단 선수에 대한 지식이 많아 해설위원으로 적격이라는 호평이 쏟아졌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 뿐만 아니라 중계 직후, 그날의 경기를 바로 생방송으로 분석하는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도 차별화된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민철 해설 정말 잘해", "정민철 목소리 좋다", "정민철 대박", "정민철 유머와 센스있는 해설 듣기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민철 해설,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