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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중심'이 프로야구 개막전 중계로 결방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시45분부터 2015 KBO 리그 개막전인 SK-삼성 중계를 편성했다. 이에 따라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0분부터 방송되는 '쇼! 음악중심'은 결방을 확정지었다. 

    이후 오후 5시25분에는 2안으로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가 6시25분에는 '무한도' 이 평소처럼 방송된다.

    한편, 이날 대구구장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에서 SK 선발은 밴와트, 삼성 선발은 피가로다. 잠실에선 NC(선발 찰리)와 두산(선발 마야)이 나섰다.

    광주에선 LG(선발 소사)와 KIA(선발 양현종)이 붙으며, 사직에선 KT(선발 어원) 롯데(선바 레일리), 목동에선 한화(선발 탈보트) 넥센(선발 밴헤켄)의 경기가 펼쳐진다.

    한편, MBC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음악중심' 결방,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