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철에 나는 음식을 먹으면 몸에 가장 좋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상식.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가 많은 봄철에는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인 봄나물인 곰취, 달래, 방풍나물 등이 좋다.

    곰취나 달래는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영양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 춘곤증이나 피로회복을 돕는다. 달래는 생으로 먹어야 달래의 영양소가 그대로 섭취할 수 있다. 이때 식초를 첨가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달래무침이나, 된장국에 넣어서 먹어도 좋다.

    이어 방풍나물에는 항암작용을 하는 쿠마린 성분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피로를 덜어준다. 향긋한 쑥도 생리 활성 물질의 작용으로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여줘 여성들의 건강에 으뜸으로 꼽히는 식품 중 하나다.

    또한, 제철이 시작된 주꾸미와 아연과 셀레늄이 풍부한 돼지고기,우엉, 냉이, 꼬막, 바지락, 딸기, 더덕, 도미, 한라봉, 소라 등도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으로 꼽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 먹어야지",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 달래가 피로회복을 돕는다니" "쭈꾸미랑 봄나물이랑 같이 먹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건강 챙기는 제철음식, 달래, 사진=뉴데일리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