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아티초크는 원산지가 지중해 연안과 카나리 제도로 어린 꽃봉오리를 식용으로 사용하는 식물이다.

    담백한 맛, 아삭아삭한 식감을 갖고 있으며 단백질·비타민 A·비타민C·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돼 있다. 잎, 뿌리에는 담즙분비를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기능이 저하된 소화기의 치료에 약용으로 쓰이기도 한다.

    또 식이섬유가 많아 변비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할 때 좋은 음식'으로 입소문을 타는 중이다.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먹어보고 싶네",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무슨 맛일까",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먹는 꽃봉오리 아티초크, 사진=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