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박정희 정신 실종이 북핵 위기 불러, 정치권 무능 질타

  • ▲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0주년, 서거 50주기]와 뉴데일리가 창간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6일 오후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67년 :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자유통일]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건국 대통령 이승만 탄신 140주년, 서거 50주기]와 뉴데일리가 창간 1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26일 오후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 67년 :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자유통일]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회를 열었다.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뉴데일리미디어그룹이 광복 70년, 건국 67년, 창간 10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건국과 흥국(興國), 그 의미와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재조명하기 위한 창간 기념 특별강연회를 2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었다.

    대한민국 67년 : 이승만과 박정희, 그리고 자유통일’로 이름 붙은 특별강연회에는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 이호 목사,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전 조선일보 주필)이 강연자로 나서, ‘우남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나라 만들기’, ‘박정희 대통령의 나라 잘살게 만들기’, ‘대한민국 걸어가야 할 자유통일의 길’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강연회가 열린 26일은 대한민국 건국의 아버지 우남 이승만 대통령이 탄생한지 140년,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5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이 일어난 지 5년째가 되는 날로, 이날 강연회는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국가적 염원인 자유통일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정계·관계는 물론, 각 시민단체 회원 6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의자가 부족해 자리에 앉지 못한 일부 참석자들은, 스스럼없이 바닥에 앉아 연사들의 강연을 경청하는 등 강연장이 뜨거운 열기로 달아올랐다.

  • ▲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이사·회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인보길 뉴데일리 대표이사·회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인보길 뉴데일리 회장은 개회사에서 "뉴데일리는 지난 10년간 애국단체·세력과 손을 잡고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를 지키려 애써왔다" 자평하며 "통일 대박을 말하기 전에, 대한민국 전체가 이승만·박정희 정신으로 무장해 진정한 자유정신을 회복한 뒤에야 '자유통일'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 ▲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은 축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100여년 전, 저서 '독립정신'을 통해 지금 인용해도 그릇됨이 없는 '자유주의 정신'을 제시했다"면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동상과 기념관을 광화문에 세워 대한민국 역사가 기적의 역사라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축사하는 손병두 이사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축사하는 손병두 이사장.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도 "우리나라는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평가할 때 공보다는 과를 내세워, 마땅히 자랑해야 할 세계적 인물을 깎아내리는데 골몰해 안타깝다"며 "대한민국이 처한 외교·안보·경제상황을 보면서 두 위대한 지도자가 환생한다면 어떤 조언을 할 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강연하는 문창극 전 국무총리지명자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강연하는 문창극 전 국무총리지명자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은, 신생독립국 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진 이승만 대통령의 성과를 정치와 교육 두 가지 분야로 나눠 설명했다.

    우남은 그 시대에 맞는 교육을 시켰다. 우리는 지금의 우리에게 맞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

    이승만 대통령이 말년엔 권위주의로 돌아섰지만, 누구보다 민주주의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우리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주의 교육을 시킨 이가 바로 이승만 대통령이다.


    특히 문 전 주필은, 이승만 교육의 요체를 ‘민주시민교육’이라고 정의하면서, 교육현장 곳곳에 반대한민국적 행태가 자리 잡은 이유는, ‘민주시민교육’을 소홀히 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의 우리 교육이 어떤지 이승만 박사에게 물어본다면, [민주시민교육을 다시 시켜야 한다] 고 얘기할 거다.

    이승만 박사는 ‘민주시민교육’을 하라고 지금 우리마음 속에 얘기하고 있다.

     
    나아가 정치권이 여야를 가리지 않고 표를 얻기 위한 포퓰리즘에 집착하면서, 미래가 아닌 과거로 퇴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우남은 과거를 들춰내서 그걸로 인기를 얻으려 하지 않았다. 오히려 우남은 미래를 지향했다. 과거의 잘잘못을 끄집어내기에는 미래가 급했다.
    진짜 정치인은 과거를 돌아보는 게 아니라 미래를 내다보는 사람이다.


    문창극 전 주필은 리더가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미국의 정치지도자들이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워싱턴과 같은 국부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기듯이, 우리도 국부 이승만 건국대통령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정신을 재조명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미국 지도자들은 나라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스스로 물어본다.
    지금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데 우리 파운딩 파더(founding father), 건국 선조들은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했을까? 이것이 미국 지도자들이 반드시 스스로 물어보는 질문이다.

    미국 국민들은 나라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전 세계 5천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주주의 국가를 탄생시킨 나라가 미국이다.
    그래서 미국 사람들은 그런 나라를 만든 워싱턴, 해밀턴, 메디슨, 제퍼슨 이런 파운딩 파더들을 존경한다.

    우리도 물어봐야 할 곳이 있어야 하지 않겠나? 우리는 누구한테 물어보면 되겠나?
    감히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지만 우리도 물어볼 데가 있다. 우리는 이승만 대통령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걸 우리 지도자들이 한 번 물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문창극 전 주필은, 과거가 아닌 미래를 지향하는 정치의 예로 우남의 초당파 내각 구성을 꼽으면서, “우남이 나라를 세울 때 그때의 심정으로 돌아갈 것”을 당부했다.

  •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강연하는 이호 목사.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뉴데일리 특별강연회, 강연하는 이호 목사.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이호 목사는 이승만 대통령이 꿰뚫어본 ‘공산주의의 악마성’을 언급하면서 ‘미완성’인 민주주의 건국혁명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승만은 전 세계 지도자 가운데 유일하게 공산주의의 악마적 본질을 간파하고,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연설을 했다.

    이승만은 공산주의의 몰락을 예견했다.
    이승만은 공산주의가 국민들의 자유를 빼앗기 때문에 결국 패망한다고 확신했다.

    지난해 북한은 신년사에서 당이 결정한 대로 행동하자고 말했다. 그게 북한이다. 북한은 모든 것을 당이 결정한다. 이승만 박사는 “공산주의는 안 된다”고 단언했다.

    공산주의는 귀신이다. 자기나라 국민들을 굶겨 죽이면서 핵폭탄을 만드는 귀신, 그것이 공산주의의 실체다.

    공산주의가 사라지기 직전, 고르바초프는 자본주의에게 졌다고 인정했다. 소련의 붕괴는 이승만 박사께서 100년 앞을 내다본 예언자이었음을 보여준다.

    5천년 동안 1천번 침략당한 나라가 평화를 누리며 살고 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평화는 이승만이 만들었다. 그러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종북세력 때문에 아직 미완성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주창한 민주주의 건국 혁명을 이뤄나가야 한다. 투쟁해야 한다.”


    이호 목사는 이승만 대통형이 ‘토지개혁’을 통해 국민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남녀차별 없는 ‘교육혁명’으로 시대를 앞서 나갔다고 말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누구나 평등하게 살 수 있는 토지개혁을 해 제도를 고쳤다. 민주주의는 평등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당시 상당수를 차지했던 소작농들이 먹고 살 만한 배경을 만들어 줘야 했다. 

    1913년에는 하와이에 남녀공학 한인학교를 만들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남녀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평등하게 교육을 시켰다. 반면 북한의 경우는 같은 역사를 가진 땅인데도 여자들이 노예처럼 살고 있다.

     
    이호 목사는 국가와 민족을 지키기 위해 반공포로를 석방했던 이승만 대통령의 결단을 소개하면서, 그의 당당하고 ‘한다면 하는’ 성품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이 북한의 남침으로부터 승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조갑제 대표는 북한의 핵 위협에도 사드 배치를 놓고 논쟁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개탄하면서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의 리더십을 되새겨 위기를 헤쳐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완전히 벌거벗은 채로 김정은이 가진 핵미사일의 방비에 아무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한 대답은 이승만·박정희 정신을 이은 정치세력화에 있다. 당당히 이승만·박정희 노선을 계승·발전시키는 강령을 가진 정당이 나와야 한다.


    그러면서 이승만 대통령 자신이 대한민국을 ‘자유민주주의’국가로 건설했지만 그것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었다고 말했다. ‘포퓰리즘’과 같은 근시안적 판단보다는 ‘국가의 이익’을 우선했다는 것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치고문이었던 로버트 올리버에게 ‘민주주의’는 좋은 것이지만, 국민이 어리석으면 정치인들이 실현불가능한 공약을 해 국가가 망가진다‘고 말했다. 박정희 대통령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민주주의를 한국식으로 바꿔야 한다. 민주주의는 대의명분을 가지게 됐지만, 그것이 결코 전지전능하지는 않다는 점에서 두 대통령의 위대한 주체적 자주정신을 엿볼 수 있다.


    조갑제 대표는 “종북세력과 투쟁하면서 그들을 무찌를 전략·전술을 찾다보면 박정희를 넘어 이승만으로 가게 돼 있다”며 “전쟁을 하지 않고 공산주의를 무력화 할 수 있는 방법은 당시 세계지도자 중 유일하게 공산주의의 악마적 본성을 간파했던 이승만 대통령에게 있다”고 밝혔다.

  • ▲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은 대한민국이 건국과 산업화, 민주화까지 이룩한 당당하고 자랑스런 나라임을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의 ‘자유주의’ 가치는 북한의 ‘전체주의’와 결코 섞일 수 없고 타협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통일을 생각하면 대한민국과 같은 나라를 만들 것인가, 아니면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 국가를 만들 것인가 하는 최후의 질문이 던져진다. 대답은 당연히 ‘자유주의 사회’다. 진보를 얼마든지 포용할 수 있지만 자유주의에 입각한 한반도는 결코 양보할 수 없다.

     
    나아가 “핵을 가진 북한은 대담해져 앞으로 더욱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 대한민국을 우습게 볼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제 우리도 북한의 핵위협에 맞서 살기위한 자구책으로 ‘자유통일’을 내세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특히 “불씨 하나가 들판 전체를 태운다”고 한 중국 모택동의 말을 인용하면서 사회운동의 원리를 ‘자유주의 세력’이 차용해 통일 주도세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방안으로 시민사회가 주도하는 ‘통일장전’을 만드는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자유통일을 추진하면서 ‘통일장전’을 만들 필요가 있다. 현재 통일준비위원회에서 ‘통일헌장’을 만든다고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뜨뜻 미지근’한 것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시민사회가 참여해 만들 ‘통일장전’에는 북한 김정은 일당의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분명한 명시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일당독재·전체주의·세습독재·정보통제·선군통치 등은 절대 안 된다고 못박고, 북한주민 스스로 자립을 통해 자존심과 주체성을 추켜 세워주는 배려도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류 고문은 “얼치기 좌파들은 생명이 다됐다”고 꼬집으며 “조직은 담론의 생명력이 있어야 하는데 좌파세력은 이것이 없어 막나가고 있다. 밑천이 드러난 것”이라고 냉소적 시각을 나타냈다.

    이어 프랑스의 화가 외젠 들라크루아의 작품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언급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옹호하는 세력은 곧 프랑스 혁명정신을 계승하는 세력이다. ‘개인의 다양성을 담보하는 전진·혁신 세력이라는 자부심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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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데일리 창간 10주년 특별강연회 주요 참석자 명단

    김진태 새누리당 국회의원
    하태경 새누리당 국회의원
    안효대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태환 새누리당 국회의원
    조명철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명연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성우 대통령 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
    이인수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이사
    이경식 건국대통령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이사
    이인호 KBS 이사회 이사장
    이용우 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변호사(전 대법관)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
    손병두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박근령 한국여성바둑연맹 총재
    신동욱 공화당 총재
    안병훈 도서출판 기파랑 대표이사(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부사장)
    한상대 전 검찰총장
    김인규 한국전쟁기념재단 이사장

    손세일 전 국회의원
    이사철 전 국회의원
    이기수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 前총장
    윤주영 전 문화공보부 장관
    신동호 전 스포초조선 사장
    유영익 국사편찬위원장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고영주 법무법인 KCL 대표변호사
    곽병선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이재춘 전 주러시아 대사
    이  참 알앤씨바이오 사장(전 한국관광공사 사장)

    이갑산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상임대표
    조동근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
    현진권 자유경제원장
    정광영 한국자유총연맹 부회장
    이병진 대한민국 경우회 부회장
    김용인 대한민국 경우회 부회장
    김광백 한국자유총연맹 교육홍보본부장   
    이상훈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애국단체총연합회 회장,
    박정수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애국단체총연합회 집행위원장
    김태훈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상임대표
    송창화 대한민국건국회 회장
    송창환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 사무총장
    김  행 양성평등연구원장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육해공군해병태 대령연합회 명예회장
    이인철 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차기환 행복한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이계성 대한민국천주교수호모임 공동대표
    박희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모임 회장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전우현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일주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이용희 가천대학교 국제통상학과 교수
    박상태 서강대학교 교수   
    황길수 서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김영신 가천대학교 초빙교수     
    이규일 통일교육개발연구원 교육연수실장
    김경래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재단 상임이사   
    이  헌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모임 공동대표    
    서옥식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이건호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공동회장
    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   
    강태원 차세대문화인연대 상임이사   
    공석영 한국청소년육성연맹 회장   
    공승길 신뢰회복국민연합 중앙본부 회장   
    박창호 나라사랑동지회 공동회장
    조휘갑 선진사회만들기 이사장
    홍순욱 부평서부교회 목사   
    이덕기 사단법인 충호안보연합 연구소장
    배용기 (사)배델선생기념사업회 교육위원장 교육학박사
    조상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해병대불자회 대표
    주완식 목사
    양한별 멸공통일전우회 대표   
    김흔중 대한민국새시대새사람연합 총재
    홍지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전무이사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대학원장
    이명희 한국현대사학회장(공주대 교수)
    조전혁 전 국회의원
    김동석 한국교총 대변인
    장원재 다문화콘텐츠협회 회장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이경자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회장
    추선희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주옥순 엄마부대 봉사단 대표
    유동렬 자유민주연구원장
    권유미 블루유니온 대표
    조형곤 21세기 미래교육연합 대표
    이윤희 한민족학세계화본부 부총재
    함영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초빙교수
    박종원 경기대학교 종신명예교수   
    최공재 영화감독, 차세대문화인연대 고문    
    김현태 주식회사 한일루브텍 회장   
    나기환 백세당한의원장, 경희대 한의과대학 외래교수   
    최집영 전국시민단체총연합 사무총장
    정영모 정의로운 시민행동 대표
    장기정 자유청년연합 대표
    신보라 청년이 여는 미래 대표
    여   명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김동근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대표
    장희구 한국한문교육연구원 이사장
    윤성로 세계어린이복지기구 사무총장
    손은국 (사)한국청소년정책개발원 원장
    김순희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상임대표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 회장
    김형욱 한국선진화포럼 언론홍보팀장   
    강평기 한국선진화포럼 사무국 사무차장
    장석구 코리아기독국민연합 대표회장
    정성산 뮤지컬 평양마리아 감독
    김용화 탈북 난민 인권연합 대표
    맹천수 바른사회시민연대 대표
    김진수 ㈜스카이라이프티브이 경영기획실 팀장
    손은국 (사)한국청소년정책개발원장   
    이현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국안보국 안보대응부장
    맹태균 한국언론진흥재단       
    김종호 사이버창업대학 총장
    안광춘 대한예수장로회 한국연합신학교 주임교수
    강사근 대한민국미래연합 상임대표
    정경수 21세기 방송포럼 회장
    장규윤 법무법인 주원 대표
    양흥모 태극단선양회 회장
    정동수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장
    김재식 해병대 서울수복해병전우회 회장
    송정섭 국가원로회의 원로위원/감사
    박민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문위원
    배영기 숭의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조상현 해병대 불자회 대표
    박창호 나라사랑 동지회 공동회장
    송웅재 (사) 국사광복중앙회 초대회장
    구자갑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의 모임 사무총장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 발행인
    조슈아 김 에스더기도운동 통일선교사
    김윤형 지암선진화아카데미 원장
    우삼선 신문화정책연구소 상임대표
    이준범 화인유통주식회사 회장   
    김문찬 한중열차FERRY물류주식회사 대표이사
    변형석 성균관 자문위원/용강서원 원장   
    이동길 한국문화재보호연구회장   
    이상우 신아시아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김재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김희상 한국안보문제연구소 이사장
    이광균 ㈜파이브지티 부사장   
    도장록 AFNP-K 주한미군 방송국 실장
    서동정 푸름 이사   
    조혜자 A.RA Professional Education Center 상임이사
    양태운 한일무역 대표이사/사장
    정연구 A C N CEO김연홍 Crystal Science Research Council
    for Advanced 대표
    윤창규 평창개발 사장   
    성백용 강남애드 대표   
    최광열 평화대사서대문구협의회
    박민식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자문위원
    김재식 해병대서울수복해병전우회장   
    황진섭 한국문인협회 회원   
    김선종 역사광복회 회장   
    안젤라 김 시인, 작가   
    조한석 충호안보연합 서울지부 사무차장
    이영일 한중정치외교포럼 회장
    박찬성 반핵반김국민협의회 상임대표
    이일호 부마민주항쟁진상규명위원회 위원   
    강사근 대한민국미래연합 상임대표   
    서옥식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
    윤성로 세계어린이복지기구 사무총장
    김상석 국가원로회의 자문위원   
    이재준 영물산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춘봉 보원광학주식회사 회장
    손종익 대한민국 사이버국회 의장
    김재복 국가상징진흥원 자문위원
    홍사영 한국예비역기독군인회연합회 사무총장
    사공황 녹색사랑봉사단 총무국장
    육수기 국제인성교육연합회 지도교수
    유성희 용인독립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박춘선 한국난임가족연합회 회장
    김종호 세무사
    장승호 새한일보 서울취재본부장   
    임형재 바른마음갖기회 미주회장
    이영우 국민통합시민운동 운영위원장   
    정방호 ㈜상상SOFT 대표이사 사장   
    안충준 칼빈대학교 객원교수   
    김광숙 도서출판 백년동안 대표   
    장석구 코리아기독국민연합 대표회장
    김재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최재호 미라클그룹       
    김정필 하늘부흥교회 담임목사
    박성준 국가발전미래교육협의회 안보전문교수   
    김양임 시인   
    배향기 ㈜케이스템셀스템셀 사업본부   
    이도희 금성양행       
    이원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강북교구
    박창연 새빛한올 대표
    김재윤 새빛한올 사무장
    조한승 새마음경로대학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