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승헌과 소녀시대 윤아의 자체발광 투샷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3일 자신의 웨이보에 "윤아와 함께"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과 윤아는 나란히 앉아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우월한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승헌 윤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 윤아 얼굴에 마음까지 훈훈하네요", "송승헌 점점 멋있어지고 윤아 흑발도 예뻐", "송승헌 윤아 잘 어울려", "송승헌 윤아 안구정화 제대로~", "송승헌 윤아 다정샷 이승기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과 윤아는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상을 받았다. 

    [송승헌 윤아, 사진=송승헌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