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초콜릿 먹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3월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은 홋카이도 초콜릿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홋카이도의 유명한 초콜릿 체험관을 찾아 엄마 야노시호에게 선물할 초콜릿을 만들었다. 추사랑은 눈사람 모양의 초콜릿 위에 엄마의 얼굴을 그려넣었지만, 형태를 알 수 없었다. 

    이후 카페에 마주보고 앉은 추사랑 부녀. 추사랑은 완성된 초콜릿을 통째로 들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추사랑은 달콤한 초콜릿 맛에 푹 빠졌고, 이 모습을 본 추성훈은 "엄마한테 비밀이야"라고 말하며 딸바보 미소를 지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초콜릿 먹방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초콜릿 먹방 자동미소", "추사랑 역시 먹방계의 지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추사랑 먹방은 언제 봐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사진=KBS2 '슈퍼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