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이 '런닝맨'에서 무서운 승부욕을 발산한다.

    3월 1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출연해 상남자 레이스를 펼친다. 

    이날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은 매 미션마다 엄청난 승부욕을 보여 런닝맨들은 물론 지켜보는 모든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진흙탕에서 펼쳐진 첫 번째 대결에서 박형식은 생각보다 격한 승부에 경기 초반,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숨겨왔던 승부 본성을 드러내며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같은 팀의 멤버 김동준 또한 런닝맨의 능력자 김종국과의 치열한 한판 승부를 벌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국은 한껏 지친 목소리로 "이건 정말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쉽지 않은 승부임을 짐작케 했다. 

    상남자 타이틀을 걸고 펼치는 남자들의 치열한 자존심 대결은 3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런닝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런닝맨' 박형식,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