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기자, 10월까지 전국 생활체육 현장 취재
  • ▲ 지난해 열린 생활체육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현장.ⓒ국민생활체육회
    ▲ 지난해 열린 생활체육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현장.ⓒ국민생활체육회

    【뉴데일리 스포츠】2015년 생활체육 소식을 전달할 제4기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25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 참가한 30명의 대학생 명예기자들은 10월까지 전국 각 지역의 생활체육 현장을 누비며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국민생활체육회는 지난 1월14일부터 2월1일까지 대학생 명예기자를 모집했고 총 87명이 지원했다. 생활체육회는 이들 중 30명을 최종 선발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2012년부터 매년 새로운 대학생 명예기자단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3년간 기자단을 거쳐간 대학생은 116명이다.

    명예기자들은 생활체육 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취재해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과 인쇄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들은 또 생활체육 7330(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 캠페인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을 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