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rimes aganist humanity,
    '反인도범죄共犯들'의 재집권을 막을 방법이 있다!

    워싱턴 한국戰 기념물 바닥의 銘文을 읽으면서.
    趙甲濟   
  • ▲ 워싱턴 한복판에 있는(링컨 기념관 바로 곁이다) 한국전 기념물을 지난 週 눈이 많이 내린 다음 날 찾았다.
    ▲ 워싱턴 한복판에 있는(링컨 기념관 바로 곁이다) 한국전 기념물을 지난 週 눈이 많이 내린 다음 날 찾았다.
     
  • ▲ 바닥 銘文은 名文인데, 용산 전쟁 기념관 복도 벽에도 있다.
    ▲ 바닥 銘文은 名文인데, 용산 전쟁 기념관 복도 벽에도 있다.

“Our nation honors her sons and daughters,
 who answered the call to defend a country
 they never knew and a people they never met.” 

'우리는 알지도 못하는 국가의 만나본 적도 없는 사람들을
지켜야 한다는 부름에 응한 조국의 아들과 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조국의 부름에 응하였던 延 180만 명의 한국 파견 미군 중 5만 명 이상이 죽었고,
10만 명 정도가 다쳤다. 이들의 희생이 없었더라면 한국인들은 지금 김정은 治下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미국과 UN은 김정은 정권을 反인도범죄 집단으로 규정, 국제법정에 세운다는 목표 아래 북한인권 문제를 본격적으로 제기, 북녘의 2400만 주민들에게도 구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일본, 호주, 유럽 국가 등 국제사회도 적극적이다. 이러한 세계사의 大勢를 거스르는 나라가 한국이다. 

反인도범죄 집단을 사사건건 편들면서 조국과 미국을 미워하는 세력이
진보, 민주, 평화를 부르짖으면서 국민들을 속이고 국회, 언론, 법조계, 학계로 진출,
주도권을 장악하였다. 이들이 뭉쳐서 2016년 총선과 이듬해 대선을 통한 재집권을 모색중이다.

 이들은, 북한인권법 제정을 막고, 김정은을 변호하며, 애국자들을 괴롭히고,
북한해방을 위한 國力 동원을 방해, 한국을 세계의 외톨이로 만들려 한다.
히틀러의 유대인 학살을 편드는 이스라엘 국회의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고마움을 모르는 조직이나 인간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한국이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나라와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잘 먹고 잘 살면서
反인도범죄 집단의 하수인 짓을 하고 있는 자들을 우리 손으로 가려내 응징해야 한다.
김정은을 비호하고 북한주민들을 외면하는 이들이야말로
도덕적으로 가장 타락한 집단이자, 反인도범죄의 共犯이다.

이들의 정체를 국제사회에 폭로하는 것은,
한국을 세계의 웃음꺼리가 되지 않도록 하는 自救수단이자,
 남북한 종북좌파 연대 세력의 집권을 저지하고,
북한정권 해체로 가는 지름길이다. 

진실, 정의, 자유를 중심 가치로 하는 국제적 연대가 UN을 중심으로 뭉쳐서
북한정권 응징을 위하여 전략과 전술 및 정책 개발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선 反인도범죄 공범 집단의 목소리가 더 커지고 있다.

세계 정세와 거꾸로 돌아가는 한국을 구출하기 위한 유력한 방도는
가짜 진보, 가짜 민주, 가짜 평화 세력의 맨 얼굴을 드러내는 일이다.
이들이야말로 SOB(SON OF BITCH)보다 더한 SOD(SON OF DEVIL), 즉 '악마의 자식들'이다.
김일성이 남침하였을 때 한국인을 살리기 위하여 UN이 구원군을 보내주었듯이
김정은의 탄압으로부터 북한주민들을 구출하기 위하여 UN이 또 다시 나섰다. 

이런 흐름에 동참하기 위하여는 朴槿惠 정부의 對北정책도 인권 중심으로 재설정되어야 할 것이다. 정부의 모든 부서에 북한인권 개선 방안 수립을 지시해야 할 것이다.

금명간 서울에서 개설되는 유엔 산하의 북한인권현장 사무소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포함,
북한인권 향상이 자유통일의 핵심적 과제이자 방도임을 확실히 하면서
통일부의 이름이나 사명을 북한인권부로 바꿔야 할 것이다.
정부가 남북대화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뺀다면 
북한정권의 反인도범죄를 방조하는 서비스 기관으로 전락하는 셈이 된다.
북핵과 인권을 뺀 國政운영은 종북좌파 세력의 재집권을 결과할 것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