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면서 때 아닌 성형의혹이 일고 있다.

    과거 사진 속 윤아는 지금처럼 출중한 미모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 네티즌은 과거와 현재의 턱 부분이 다소 달라보이는 점을 들어 “주걱턱이었었나보네. 주걱턱은 수술 안 하면 자꾸 자란다고 하는거 같던데. 하여간 그것 때문에 수술한건지 지금은 알아주는 미인”이라며 윤아가 성형미인이라는 점을 기정사실화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시간이 흐른 과거의 사진이면 누구나 현재의 모습과는 조금씩 다르다. 게다가 사람 얼굴은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지금이 더 예뻐지기는 했지만 성형은 아닌 것 같다”며 윤아를 감싸는 등 온라인상에서는 상반된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소녀시대’ 자체가 워낙 인기 있는 그룹이기도 하지만, 특히 윤아는 KBS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장새벽’으로 출연하며 중장년층 이상에게도 이름을 알리는 등 그룹내에서도 큰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네티즌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아의 성형논란속에서도 소녀시대는 지난 1월 7칠 미니앨범 'Gee'를 발표하며 KBS ‘뮤직뱅크’에서 7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독식하는 등 최고 인기 속에 고공행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