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태웅 딸 엄지온이 앙증맞은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다.

    1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엄태웅은 남다른 댄스실력(?)을 지닌 지온을 위해 발레 교습소에 방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지온은 발레리나 출신인 엄마 못지않은 야무진 발레복 자태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검은 발레복에 새하얀 타이즈, 발토시와 앙증맞은 사과머리로 '깜찍 블랙스완'에 등극한 지온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지온은 발레리나로 변신한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지 연신 방실방실 '초긍정 미소'를 터뜨려 깜찍함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지온은 자타공인 끼쟁이답게 어깨 끈이 줄줄 내려가는지도 모른채 댄스 삼매경에 빠져있어 폭소를터뜨리게 한다. 

    이에 깜찍한 '베이비 블랙스완'으로 변신한 지온이 선보일 춤사위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 편은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지온 블랙스완,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