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 진흥원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가 주관하는 패션문화 축제 [패션코드 2015 FW(Fashion KODE 2015 FW)] 개막행사가 29일 서울 강남구 세텍에서 열렸다.

    [패션코드, 세 번째 화려한 막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이상봉 회장, 장광효, 신장경 부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윤태용 실장, 현대백화점 박동운 부사장과 태티서(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배우 서강준과 모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3회를 맞이한 [패션코드 2015 FW]는 국내 패션브랜드의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패션문화 산업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패션문화 마켓으로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전시회와 패션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로 꾸며졌다.

    패션코드 2015FW는 오는 31일까지 학여울역 세텍에서 진행된다.